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내야수 서동욱이 트레이드 이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포함됐다.
KIA는 19일 광주 삼성전을 앞두고 서동욱, 나지완, 강한울, 신종길을 1군에 올렸다. 대신 18일에 김민우, 이홍구, 고영우, 오준혁 등 4명을 2군으로 내렸다. 4명의 야수를 한꺼번에 바꾼 건 공격력 극대화를 위한 선택이다.
서동욱의 경우 넥센에서 트레이드 된 뒤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나지완은 열흘만에 1군에 복귀했다.
[서동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