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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기부티크' 윤채경이 직접 만든 가방을 기부템으로 내놓았다.
2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온스타일 '기부티크' 5회에는 '프로듀스101' 윤채경, 김소희, 한혜리, 기희현이 출연했다.
이날 네 명의 출연자들은 자신의 애장품을 기부했고 "기부문자가 300건이 넘었을 경우 세리모니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채경은 애장품으로 가방을 공개, "오늘 처음 공개한다. 재봉틀로 내가 직접 만들었다. 2년 전에 팬들에게, 언젠가 이 천으로 가방을 만들겠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라며 "팬분들에게 선물을 하려고 만든 거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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