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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강서은 아나운서가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서은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 해피FM 봄 개편 설명회에서 "저는 심야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강서은은 해피FM의 최장수 프로그램인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새로운 DJ로 발탁돼 오는 25일부터 감수성을 채워나간다.
강서은은 "원래 내성적이고 말도 없던 소녀시절이 있었다. 라디오는 그런 제가 말도 할 필요 없이 그저 듣기만 해도 마음을 잘 읽어줬다"며 "저는 90년대 감성을 느끼도록 하겠다. 세련되고 우아하면서도 여유가 있는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제 생일인데, 이 순간 태어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아주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열심히 잘 만들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서은 KBS 아나운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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