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그림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에 캐스팅 됐다.
김그림은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에서 에드거 앨런 포의 아내 버지니아 역으로 추가 합류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그림은 2011년 싱글음반 ‘플라이 하이’로 데뷔 후 다양한 음악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그림은 평소 뮤지컬 무대에 대한 갈망을 보이며 꾸준히 노래와 연기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았고,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오디션에 지원했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제작사 ㈜SMG는 “김그림이 3차례의 오디션에 참여하는 등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이며 최종 오디션에서 국내 크리에이티브 팀과 제작사의 만장일치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드거 앨런 포의 사촌동생이자 아내로, 결혼한지 오래지 않아 죽음을 맞이하는 비련의 여인 버지니아 역에 오진아, 장은아, 김그림 세 명의 배우들이 출연하게 됐다.
지난 4월 초부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 김그림은 “생에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게 됐는데 첫 작품을 너무나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또한 한국에서 초연되는 대작에 출연하는 것이라 더 많이 떨리고 긴장이 된다. 몇 번의 고배를 마시고 참여하게 된 만큼 저에겐 매우 소중하고 중요한 작품이 될 것 같다. 대선배님들 사이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폐 끼치지 않도록 누구보다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6일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를 통해 생애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며 활동을 시작하는 김그림은 뮤지컬 외에도 음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오는 5월 31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된다. 문의 1577-3363
[김그림. 사진 = ㈜SMG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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