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타 진해성 '비타민' 녹화 인증샷 '화기애애'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트로트 듀오 두스타 리더 진해성이 KBS 2TV '비타민' 녹화에 참여했다.

소속사 KD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이날 녹화에는 진해성을 비롯해 신봉선, 레이양, 류정남 등의 부산출신 연예인들이 함께했다. 마치 봄나들이를 온 것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화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진해성은 부산 출신이지만 진해에서도 살았던 경험이 있어 경상도 사투리와 부산 사투리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출연한 '비타민'은 오는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한편 두스타는 데뷔 한 달 만에 전국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아 충주, 포항, 광주, 원주, 대전, 부산등에서 ‘반갑다 친구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또 이날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반갑다 친구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봉선 레이양 진해성 류정남. 사진 = KDH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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