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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몰라보게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드디어 85다. 내 인생 최저 무게. 힘들지만 보람된다. 살과 전쟁 중인 모든 이들이여 꼭 승리하세요. 저도 했습니다. 홧팅 #다이어트 #빅토리 #김태우85"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붉은색 셔츠를 입고 찍은 셀카로 군살 없이 날렵해진 김태우의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태우는 사뭇 진지한 표정이다. 이를 본 같은 그룹 동료 윤계상은 "오 85. 대박이네. 축하한다!"라고 했다.
네티즌들은 "대박", "이제 수염 밀어도 될 것 같아요", "오빠 이제 수염만 남았습니다" 등의 반응.
[사진 = 김태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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