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6 타이어뱅크 KBO 정규시즌 어린이날 경기에 SBS, MBC, KBS2 TV 등 지상파 3사가 동시에 생중계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잠실(두산-LG), 인천(한화-SK), 광주(롯데-KIA), 대구(넥센-삼성), 수원(NC-KT) 5개 구장에서 개최되며,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이날 SBS는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영원한 라이벌 두산과 LG(홈)의 경기, MBC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영호남 라이벌 롯데와 KIA전, KBS 2TV는 올 시즌 개장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넥센과 삼성의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와 SK의 경기는 MBC SPORTS+와 SKY SPORTS에서 동시 중계할 예정이며,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신생팀 라이벌 NC와 kt의 경기는 SPO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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