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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컴백했다.
에이프릴은 2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타이틀곡 ‘팅커벨’을 열창했다.
이날 에이프릴은 노래 제목과 마찬가지로 팅커벨 같은 요정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팅커벨은 연상케 하는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팅커벨’은 14인조 편성의 웅장하고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와 경쾌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사운드에 에이프릴 멤버들의 청정한 보컬 색이 입혀져 더욱 상큼하고 청정한 음악이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높였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갓세븐(GOT7), 라데, 라붐, 러블리즈, 박보람, 블락비, 비지, 빅스(VIXX), 세븐틴, 업텐션, 에이프릴, NCT U, 예성, 유성은, 이하이, 임도혁, 정은지, 크나큰, 트와이스(TWICE), 황인선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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