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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기욤 패트리가 배우 류준열 따라잡기에 나섰다.
29일 밤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마지막회에서는 미국편 마지막 이야기와 종영 파티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데스밸리의 아티스트 팔레트 관광에 나선 친구들. 빼어난 절경을 바라보던 기욤은 대뜸 "사람 마음은 똑같은 건데…"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기욤은 카메라 감독에게 다가가 "카메라 감독님도 구경하세요. 제가 찍을게요"라고 자청했다.
'내친구집' 제작진은 "설마 류준열 보고 이러는 거?"라는 센스 있는 자막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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