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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배우 김혜수를 최고 패셔니스타로 꼽았다.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기부티크’ 8화에는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재근은 “앤트워프에 있을 때 김혜수 씨가 여행을 왔다. 지인의 아는 분이라 관광가이드를 하게 됐는데 김혜수가 노숙해 보이는 옷을 골랐다. ‘아닌 것 같다’고 했는데 아무 표정 없이 입더라. 깜짝 놀랐다. 그녀만의 옷으로 태어났다”고 말했다.
한혜연은 “자기만의 느낌으로 소화해야 한다”며 황재근의 말에 공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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