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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다정해 보여"…탁재훈, '야구여신' 윤태진과 찰칵
2016-06-03 10:09:1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야구여신' 윤태진이 가수 탁재훈을 만났다.
윤태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뜬금포. 음악 예능에 인저리타임이었습니다. 감사함다. 세젤웃 탁사마 #웃자웃자웃짜짜 #음악의신2 #피시방나가냐고 #이제 #안물어보겠지? #헤?"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탁재훈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이다. 검정색 모자를 살짝 걸쳐 쓴 회색 티셔츠 차림의 탁재훈이 윤태진과 얼굴을 맞댄 채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 흰색 줄무늬의 남색 니트셔츠를 입은 단발머리 윤태진은 탁재훈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윤태진은 최근 탁재훈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의 신2'에 깜짝 출연했다.
[사진 = 윤태진 인스타그램]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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