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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하이포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한 미니앨범 프로젝트가 목표 금액 400%를 달성하며 마무리됐다고 메이크스타가 3일 밝혔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하이포의 프로젝트는 메이크스타가 특별 제작한 하이포의 영상 콘텐츠로 팬들과의 교감과 소통이 이뤄지면서 후반부에 급속도로 참여도가 높아졌다"며 "하이포와 함께하는 한강 유람선 데이트는 마감일을 앞두고 예상 인원수보다 신청자 수가 몰려 리워드를 급하게 마감시키는 해프닝이 생기기도 할 정도로 프로젝트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하이포는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단순한 제작비와 팬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해외 진출에 앞서 플랫폼을 통해 세계무대에 소개하고, 글로벌 인지도와 수요를 미리 체크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얻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하이포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는 4월부터 진행돼왔다.
하이포는 오는 18, 19일 양일간에 걸쳐 프로젝트 참여자들과 함께 하는 한강유람선 데이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메이크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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