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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절친 이광기의 사생활을 쉴 틈 없이 폭로했다.
5일 오전 방송될 SBS '크라우드 펀딩쇼, 투자자들'(이하 '투자자들')은 '캠핑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캠핑 마니아로 소문난 배우 이광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6인의 출연자들보다도 먼저 현장에 나타난 이광기는 본인이 캠핑할 때 쓰는 트레일러를 가져와 실제 캠핑장에 온 듯 섬세하게(?) 세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광기는 '절친' 김구라의 언행을 예상 적중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광기는 "김구라가 내 캠핑용품들을 보면 ‘이게 뭐야, 다 협찬이야?’라고 한 마디 할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녹화 현장에 나타난 김구라의 첫 마디가 "이거 다 협찬이야?"이었던 것.
김구라의 폭로를 인정하듯 이광기는 신기한 캠핑 용품을 소개할 때마다 "우리 아들이 좋아하겠다", "내 트레일러에 놓으면 어울리겠다"며 탐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구라는 이광기를 향해 "작작해라"라고 핀잔을 줘 녹화 현장을 폭소케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두 사람은 녹화 내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중년 아재들의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투자자들'에서는 리모콘 버튼 하나만 누르면 취침 공간이 나오는 개조형 캠핑카, 트랜스포머와 같이 변신하는 루프탑 텐트, 25인승 버스를 개조해 만든 대형 캠핑카 등 자동차 아이템들과 기상천외한 캠핑카가 등장해 시선을 끌 예정이다. 5일 오전 10시 5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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