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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조영철 프로듀서가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가 8일 밝혔다.
조영철 대표는 내가네트워크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를 거치며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등의 앨범을 총괄 프로듀싱했다. 조 대표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된 음악, 콘텐츠들로 아티스트의 내재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데 큰 견인 역할을 했다.
조 대표는 “미스틱은 산하 레이블들이 각자 색깔에 맞게 운영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 레이블 별로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글로벌 사업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틱은 음악레이블 ‘미스틱89’과 ‘에이팝’ 그리고 배우레이블 ‘가족액터스’ 등 3개의 레이블을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사진 = 미스틱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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