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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겸 화가인 민송아가 국회에서 열릴 생활한복 패션쇼에 대한 동료 연예인들의 호응을 소개했다.
민송아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웰메이드코리아에서 '2016 대한민국 국회 초청 패션쇼-품'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민송아는 생활한복의 대중화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며 "내 마음을 동료 연예인들에 얘기했더니 많은 분들이 참여의사를 밝혀왔다. 모델 중 절반이 연예인이다"고 밝혔다.
이어 민송아는 "노은지 KBS 기상캐스터, 배우 윤예원, 하나경, 걸그룹 리브하이 가빈, 보혜, 배우 양한열, 배우 박예빈, 개그맨 이영식 등이 모델로 설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민송아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한복과 그림이 함께 하는 패션쇼를 연다. '품'은 생활한복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한 눈에 보고 체감할 수 있는 생활한복쇼다.
[민송아. 사진 = 티밥미디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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