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다은과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임성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층 시네마. 1층과는 다른 느낌으로 2층에 만들었음"이란 글과 함께 분위기 있는 신혼집 복층 사진을 게재했다.
또 15일에는 "12시 전에 퇴근하는 게 이렇게나 행복하다니"란 글과 함께 부부를 위해 마련된 공간인 테라스를 소개했다.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 중이기도 한 임성빈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두 사람은 임성빈의 절친한 지인인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만나 1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달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 사진출처 = 임성빈, 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