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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승철이 후배 그룹 빅뱅 태양을 인정했다.
이승철은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데뷔 30주년 기념 절친 LIVE'를 열었다.
이승철은 '80년대가 아닌 현재 데뷔해도 승산이 있다고 보냐'는 네티즌들의 질문에 "지금도 괜찮을 거 같다. 태양 같은 친구가 있기 때문에 라이벌이 될 수 있겠지만"이라며 "태양이 방금 왔다 갔다. 와인 한 병 선물해 주고 갔다"라고 했다.
이어 아이돌 데뷔에 대해선 "버겁긴 하겠지만 춤이 안 되니까, 노래로는 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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