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궈신' 김흥국, 걸그룹에 예능 노하우 전수…30일 실시간 중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예능 치트키' 김흥국이 예능 노하우를 공개한다.

내달 2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예능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며 각종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는 김흥국에 대해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흥국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예능의 신'이 되기까지 그리고 남다른 축구 사랑 등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김흥국도 전혀 예상치 못한 지인이 등장하고 걸그룹 구구단과 소나무, 브레이브 걸스가 출연해 김흥국의 예능 노하우를 전수 받을 예정이다.

이번 촬영은 오는 30일 낮 12시 30분부터 2시까지 KBS 공식 페이스북과 클럽캐백수로 실시간 중계되며 시청자들의 질문과 요청사항을 받아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연예가 중계'는 내달 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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