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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구구단의 김세정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9회 녹화에서 김세정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다섯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김종민&솔지(EXID), 줄리엔 강&김신영, 박수홍을 만나 재능을 탐색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김세정은 박수홍의 재능탐색을 위해 결혼식장을 방문했다. 김세정은 새하얀 A라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올림머리에 티아라까지 착용해 천사 못지않은 아름다움 뽐냈다. 김세정의 자태를 본 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새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세정은 웨이브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리고 귀여운 미니원피스도 입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런 김세정의 손에 대본이 들려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녹화 쉬는 시간 포착된 사진. 녹화 중간 중간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세정은 쉬는 시간이 되면 다음 진행을 위해 대본을 숙지하기에 여념이 없다고.
김세정은 자신의 결혼식 로망을 밝히기도 했다. 김세정은 "저만의 특별한 결혼식이 하고 싶어요"라고 밝힌 데 이어 "사회는 유재석 선배님께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세정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되는 '어서옵SHOW' 9회는 내달 1일 오후 9시 3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세정. 사진 = KBS 2TV '어서옵SHO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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