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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BIGBANG MADE(빅뱅 메이드)'가 개봉, 무대가 아닌 스크린에서 빅뱅 완전체를 볼 수 있게 됐다.
영화 개봉일이 곧 빅뱅 데뷔 10주년을 50일 앞둔 날인만큼 빅뱅 멤버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뜻깊은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BIGBANG MADE(빅뱅 메이드)'는 빅뱅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 다섯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영화이다.
총 150만여 명의 관객과 함께 13개국, 32개 도시에서 펼쳐진 빅뱅의 10주년 MADE 콘서트 투어를 스크린X 버전으로도 만날 수 있어 사전에 기대감을 모았다.
'빅뱅 메이드' 스크린X 버전은 쓰리캠 촬영을 통해 삼면 270도 화각을 고스란히 담아내, 공연 현장의 공간감과 현장감을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특히 콘서트 현장을 누비는 빅뱅 멤버들의 모습을 정면 스크린뿐만 아니라 양 옆 화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러닝 타임 내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빅뱅 메이드'는 30일부터 전국 CGV 일반관 및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영화 '빅뱅 메이드' 포스터.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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