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제이슨 데이(호주)가 공동 2위에 올랐다.
데이는 1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아크론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 7400야드)에서 열린 2016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5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지미 워커(미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데이는 전반 2번홀 버디로 출발했다. 4번홀과 5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맞바꿨다. 후반 11번홀과 1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1라운드를 마쳤다. 단독선두 윌리엄 맥거트(미국, 6언더파 64타)에게 3타 뒤졌다.
한편, 송영한(신한금융그룹)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18위, 김경태(신한금융그룹)는 4오버파 74타로 공동 41위, 안병훈(CJ그룹)은 6오버파 76타로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데이.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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