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안성기, 오늘(1일) 라이브 GV로 만난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 제작 빅스톤픽쳐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1일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서 사냥 라이브 GV를 진행한다.

'사냥'이 1일 오후 9시,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서 사냥 라이브 GV를 통해 영화에 얽힌 궁금증을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GV는 영화에서는 최초로 주연 배우, 감독, 제작자가 한 자리에 모여 라이브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행사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의 추격을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주목 받아온 '사냥'은 개봉 당일인 29일,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영화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영화를 만나본 관객들은 기성 캐릭터의 생존 비밀부터 출구 없는 산 속에서 점차 내면 깊숙이 감춰진 본능을 드러내는 인물들의 드라마에 많은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관객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기 위해 특별 GV를 마련했다. 이번 라이브 GV에는 '사냥'에서 기성 역을 맡은 배우 안성기와 이우철 감독, 제작을 맡은 김한민 감독 그리고 백은하 영화칼럼니스트까지 총 출동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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