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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완선과 홍콩 스타 알란 탐이 만났다.
5일 밤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콩 레전드 스타 알란 탐과의 만남이 전파를 탄다.
홍콩의 란타우 섬(Lantau Island)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한류 1세대' 김완선과 홍콩 원조 아이돌 알란 탐의 가슴 뭉클한 재회 현장이 포착됐다.
이날 김완선은 멤버들과 여행을 하던 도중 제작진은 완선의 홍콩 방문 기사를 접하고 만나고 싶어 하는 옛 친구가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과거 인연이 있었던 김완선과 알란 탐은 24년 만에 극적인 만남이 전격 성사됐다.
김완선과 만난 알란 탐은 "완선의 친구면 나의 친구다"라며 여행 중인 멤버들을 자신의 가게로 직접 초대, 손수 요리를 대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청춘들과 스스럼없는 친구가 됐다는 후문.
5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불타는 청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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