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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레이양의 패션 화보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가 5일 공개했다.
잡지 아레나옴므플러스와 진행한 화보로 레이양은 여성미 물씬 풍기는 헤어스타일과 함께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는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레이양은 촬영 내내 특유의 발랄함과 쿨한 성격으로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다. 촬영 콘셉트에 완벽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레이양은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 MC로 활동 중이다.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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