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제2회 신스틸러 페스티벌 수상자 명단을 7일 조직위원회가 밝혔다.
오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남녀 신인상은 KBS 2TV '태양의 후예'의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와 '아이가 다섯', 영화 '검사외전'의 배우 신혜선이 선정됐다.
공로상에는 케이블채널 tvN '디어마이프렌즈'의 배우 김영옥, 감독상은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수상한다.
본상에는 고창석, 김상호, 김희원, 김인권, 김응수, 김병옥, 김원해, 라미란, 류현경, 문정희, 박철민, 성지루, 예지원, 오정세, 이병준, 이승준, 이한휘, 장영남, 장현성, 조재윤 등이 이름을 올렸다. ,
조직위원회 이대희 사무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정한 명배우들과 서울에서 축제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