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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7일 영화 '제이슨 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맷 데이먼이 JTBC '뉴스룸' 녹화를 마쳤다. 급작스럽게 잡힌 일정이었지만 맷 데이먼이 흔쾌히 인터뷰 촬영에 응해서 이뤄졌다"라고 말했다.
맷 데이먼은 6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입국,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같은 시간 따로 내한해 눈길을 끌었다. 맷 데이먼은 호주 프로모션 일정에 이어 아시아 중 첫 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맷 데이먼이 내한한 것은 '엘리시움' 이후 3년만이다.
앞서 맷 데이먼은 MBC '무한도전' 출연설이 일었으나, 결국 불발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와 만남을 가졌다.
한편 맷 데이먼이 출연한 '뉴스룸'은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맷 데이먼.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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