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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뷰티풀 마인드’의 윤현민과 이재룡이 대립했다.
11일 밤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7회가 방송됐다.
이날 현석주(윤현민)는 채순호(이재룡)와 연구 중인 재생의료연구에 의혹을 갖기 시작했다. 줄기세포 치료제 부작용을 의심한 것.
이에 채순호는 “잘 들어 현석주. 우리 임상시험은 2차까지 완벽했어. 3차 임상시험도 끝냈고. 세상이 깜작 놀랄 성취를 우리가 해낸 거야 석주야”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다.
현석주는 “선생님이 지금껏 해오신 일만으로도 아마 세상은 충분히 놀라울 겁니다”라고 반발했다.
하지만 채순호는 “현석주 선생. 네가 어떤 생각을 하든 어떤 의혹을 가지고 있든 다 괜찮아. 그런데 석주야. 너 혼자 힘으로 증명할 수 있겠니. 증인도 그 어떤 증거도 없이”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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