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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송일섭 기자] 헐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홍보차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입국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리암 니슨은 영화에서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으로 열연을 펼쳤다. 오는 27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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