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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리암 니슨이 12일 내한, 13일 본격적으로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13일에 오전 '인천상륙작전' 하이라이트 상영회를 시작으로 내한 기자회견에서는 이재한 감독과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 이정재,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역 리암 니슨이 참석한다. 앞서 제작보고회 행사가 없었던 터라, 이번 내한 기자회견에서 많은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오후 7시 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이재한 감독과 이정재,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가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리암 니슨.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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