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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호러의 전설로 불리는 ‘쏘우’ 시리즈의 8번째 작품 ‘쏘우 레거시’가 2017년 10월 27일 개봉한다.
라이온스게이트는 13일(현지시간) ‘데이브레이커스’의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형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발표했다.
‘피라냐3D’의 조쉬 스톨버그와 피터 골드핑거가 각본을 집필한다. 어떤 스토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직 배우 캐스팅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토빈 벨이 직쏘로 등장할지도 결정되지 않았다.
촬영은 9월 1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쏘우’ 시리즈는 7편까지 북미에서 4억 1,590만 달러, 전 세계적으로 8억 7,33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쏘우’ 1편의 제임스 완 감독이 컴백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현재까지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제임스 완 감독은 DC 히어로무비 ‘아쿠아맨’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쏘우3D’ 스틸컷]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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