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잠자던 비글자매의 본성이 깨어냈다. 이제는 성장한 대박이도 함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은 139회 '내 마음이 들리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설아는 새로운 장난거리를 찾다가 이동국이 화장실에 간 사이 쌀독 뚜껑을 열었다. 이어 수아, 설아는 쌀독 안에 있는 쌀을 컵으로 떠서 바닥에 쏟기 시작했다.
이 모습이 재밌어보였던 대박이도 장난에 동참했고, 잠시 후 부엌 바닥은 쌀로 가득찼다. 이렇게 가득한 쌀을 가지고 세 남매는 워터파크에 온 듯 장난을 쳤다.
잠시 후 이 모습을 발견한 이동국은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