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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빅뱅의 승리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지난 16일 승리가 첫 중국 영화 ‘우애동유’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승리는 “팬 여러분들께 성우의 목소리가 아니라 제 목소리를 들려 드리고 싶어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 무슨 말하는지 다 알아들으니 욕하지 말아달라”며 중국어로 말했다.
이어 최근 논란이 된 중국 고속열차 비매너 논란에 대해 “얼마 전 저의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인해 팬들을 실망시켜 정말 죄송하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승리는 영화 ‘우애동유’에서 활력 넘치는 캐릭터 윈슨 역을 맡아 대만 배우 궈비팅, 중국 배우 장량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승리.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천 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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