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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녹화 중 부상을 당한 개그우먼 이국주가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19일 이국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날 진행되는 '코미디빅리그'를 시작으로 22일 '나혼자산다' 등 예정된 촬영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정상 컨디션은 아니지만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이국주는 지난 12일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를 진행하던 중 관객과 게임을 하다 넘어져 큰 부상을 입었다. 정밀 검사를 받은 뒤 라디오 진행은 무리가 없겠다는 판단으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하루 만에 복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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