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삼성 배영섭과 조동찬이 다음주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선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20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영섭이와 동찬이가 다음주 화요일부터 2군 경기에 나간다"라고 말했다. 배영섭과 조동찬은 현재 1군에 없다. 배영섭은 6월 29일 부산 롯데전서 손가락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조동찬은 6월 26일 대구 KT전서 역시 손가락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다.
삼성은 주말 KT와의 홈 3연전에 맞춰 새 외국인투수 아놀드 레온, 요한 플란데가 1군에 합류, 선발 등판한다. 그러나 여전히 부상자가 너무나도 많다. 배영섭과 조동찬은 물론이고, 장원삼, 안지만도 1군에서 볼 수 없다.
이런 상황서 배영섭과 조동찬의 2군 경기 출전은 삼성으로선 반갑다. 2군 경기 출전이 곧바로 1군 복귀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1군 복귀 타임테이블이 가동된다고 볼 수는 있다. 류 감독은 "1군 복귀는 몇 경기 치르는 걸 보고 결정해야 한다"라고 했다. 물론 류 감독은 "영섭이가 복귀하면 (구)자욱이가 3번에 들어가는 게 맞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류 감독은 장원삼 복귀의 경우 "좀 더 시간이 걸린다"라고 말했다. 류 감독은 장원삼이 돌아오기 전까지 김기태를 선발투수로 활용할 계획이다. 류 감독은 "정인욱보다는 김기태가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배영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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