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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윤가온(나종찬)과 손하늘(남보라)의 까칠한 첫 만남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웹드라마 ‘스파크’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1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톱스타 종찬에 평범한 알바녀 남보라는 시작부터 티격태격 이다. 영상 후반에는 예상치 못한 일들로 얽히게 된 두 주인공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키웠다.
예고편에는 주연 배우인 나종찬, 남보라 외 극 중 인기 솔로 여가수 원재경 역을 맡은 배우 주다영과 그룹 덱스터의 실질적인 리더 지승 역을 맡은 펜타곤 여원이 등장하며, 주요인물 4인의 얽히고 설킨 인물 관계가 예고돼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 몸에 전기가 흐르는 톱스타와 평범한 소녀가 엮이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25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며 29일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와 큐브TV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사진 = ‘스파크’ 예고편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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