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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덕혜옹주’가 오는 8월 3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사 측은 이번 개봉일 확정은 많은 수의 한국 영화가 개봉하는 여름 시장에서 한국 영화들의 상생을 위한 것으로 과도한 경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은 DC히어로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일이다. 허진호 감독의 깊은 울림이 담긴 영화와 히어로무비의 한판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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