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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역사 속 숨겨진 영웅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긴박한 첩보전,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 스펙터클한 볼거리에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모으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주말인 30일, 31일 인천,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인천상륙작전'의 이재한 감독과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로 분해 열연을 펼친 이정재, 북한군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 이범수가 참석해 서울, 인천 지역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0일에는 CGV인천연수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인천, CGV인천, CGV부평, CGV계양에서 진행되는 데 이어 31일에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이정재 이범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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