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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스날이 프리시즌 첫 경기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날은 23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랑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랑스와 1-1로 비겼다. 프리시즌 첫 경기를 마친 아스날은 오는 29일 MLS올스타와 프리시즌 두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아스날은 랑스와의 맞대결에서 메르데사커와 코클린이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다양한 신예들을 투입해 경기력을 점검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랑스는 전반 38분 아우트렛이 선제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앞서 나갔다. 아우트렛은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골문앞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뒤진채 마친 아스날은 후반 37분 챔벌레인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챔벌레인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로빙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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