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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문희준이 다이어트 후 38번 요요현상이 왔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JTBC 예능프로그램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이하 ‘잘 먹겠습니다’)가 첫방송 됐다. ‘잘 먹겠습니다’는 지난달 선보인 ‘잘 먹는 소녀들’의 혹평에 제목과 포맷, 편성시간 등 대수술을 거쳐 새롭게 선보이게 된 프로그램.
이날 대식가인 트와이스 정연에게 몸매 유지법을 물었다. 정연은 “활동이 없을 때는 많이 먹다가 활동이 생기면 쫙 빼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문희준은 “제가 이런 식으로 하다가 요요가 38번 왔다. 쉴 때 막 먹다가 활동할 때 뺐다. 나중에 내 마음대로 안 되더라. 4년 째 유지되고 있는데, 이제 좀 빼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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