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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선우선이 나이를 속였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5차원 소울메이트 특집으로 배우 최강희, 선우선이 출연했다.
선우선은 올해 42세, 최강희는 40세다. 그러나 두 사람은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다. 이에 대해 선우선은 “사실 처음에 80년생으로 나이를 속였다. 그래서 언니라고 했다가 친해진 후 고백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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