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C.I.V.A 출신 김소희가 시구 소감을 밝혔다.
2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김소희☆퀵소희 넥센시구 끝나쪄염’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소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
시구를 마친 김소희는 “연습한 것 만큼 못한 것 같다. 너무 떨렸다. 노래하는 무대보다 더 떨렸다. 세상에서 가장 떨렸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소희는 현재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멤버들이 결성한 I.B.I(아이비아이)의 스페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