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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남보라가 역대급 인형미모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남보라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 8월호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남보라는 오프숄더 셔츠와 뒤트임 티셔츠 등을 활용해 청순한 외모 속 숨겨진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특유의 인형미모와 가녀린 몸매로 순수한 소녀와 성숙한 여인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또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긴 웨이브, 반 묶음, 포니테일 헤어는 물론, 청순, 귀여움, 섹시 등 다채로운 이미지의 의상까지 어떤 스타일도 모두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했다.
더불어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할머니가 되어서도 연기하고 싶어요. 나이 대에 맞는 역할을 연기하면 또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시작에 비해서는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부족해요. 어딜 가든 열심히 하는 겸손한 배우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라며 배우로서의 목표를 솔직하게 전했다.
[배우 남보라.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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