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배우 강소라가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뜬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인기 여배우 강소라의 사인회를 연다.
대구, 경북지역의 주류회사이자 삼성의 블루패밀리인 ㈜금복주의 모델 강소라를 초청, 라이온즈 팬들과의 만남을 기획하면서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사인회는 경기 개시 1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라팍의 중앙광장에서 진행되며, 블루멤버십 앱을 통해 응모한 팬 가운데 당첨자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삼성은 8월 14일까지 열리는 홈경기에 팬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파란 유령의 밤'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모델들의 호러 코스프레쇼와 CGV와 함께하는 라팍영화제를 비롯, 워터 캐논과 응원단의 물총 응원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소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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