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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JTBC '아는 형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3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3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걸그룹 러블리즈가 출연한 방송분 시청률 2.368%에 비해 1.031%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아는 형님'에는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과 이수민이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대세로 거듭난 두 사람이 등장한 만큼 시청률도 3%를 회복하며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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