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컴퓨터 미녀"…황신혜·이진이, 비주얼 가족의 위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황신혜와 모델 이진이 모녀가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황신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이진이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비주얼 모녀답게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완성했다.

먼저 황신혜는 연예계 최강 동안 미녀다운 위엄을 드러냈다. 그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진이는 청순한 비주얼과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모녀의 패션 센스도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펀칭 티셔츠에 데님을 매치, 여기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진이는 화사한 옐로우 색상의 톱에 핫팬츠로 스타일리시한 사복패션을 연출했다.

황신혜의 딸 바보 면모도 돋보였다. 그는 "든든한 내 짝꿍"이라며 "친구 같은 딸. 애인 같은 딸"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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