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한화 베테랑 유격수 권용관이 1군에 올라왔다.
한화는 4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권용관을 1군에 등록했다. 권용관은 올 시즌 24경기서 타율 0.241 3타점 4득점을 기록 중이다. 권용관의 1군 등록은 내야수비 보강 차원이다. 그는 수비력이 좋은 내야수다.
하주석이 3일 경기서 상대 투구에 종아리를 맞고 교체됐다. 1군에서 빠지지는 않았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때문에 권용관이 일정 몫을 분담할 듯하다.
한편, 김범수는 3일 1군에 등록됐으나 하루만에 1군에서 말소했다. 김범수의 올 시즌 성적은 2경기서 평균자책점 11.25.
[권용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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