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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2016 리우올림픽 축구 대한민국 대 피지 중계가 시청률 7.0%(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고, 젊은 층 시청자들을 의미하는 2049 시청률에서 2.2%로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MBC는 "3사 중 유일하게 2049 시청률 2%대를 기록하며 젊은 시청층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자평했다.
MBC 축구 중계진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로 구성됐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입담을 뽐냈고, 김성주 캐스터와 서형욱 해설위원 역시 안정된 해설과 진행으로 중계를 이끌었다.
MBC는 올림픽 축구 대한민국 대 독일 경기를 8일 새벽 3시 30분에 중계한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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