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바울(남양주시청)이 32강전을 통과했다.
안바울은 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라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 66kg 32강전서 잔자이 스마굴로프(카자흐스탄)에게 승리했다. 안바울은 잠시 후 16강전을 치른다.
안바울은 세계랭킹 1위 강호다. 1분12초, 2분55초경 잇따라 스마굴로프의 지도를 받아 심리적인 우위를 점했다. 이어 3분9초, 경기종료 37초전 잇따라 절반을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안바울(오른쪽). 리우(브라질)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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