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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엔터 측 "강소라, 10월 전속계약 종료…재계약 논의중"
2016-08-10 13:38:03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강소라가 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논의중이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강소라의 전속계약이 10월중 종료되는 것이 맞다"며 "현재 재계약 논의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했고,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이은조 역을 연기했다.
[강소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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