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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곽경훈 기자] 북한의 김국향-김미래 조가 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의 마리아 렝크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10m 플랫폼 결승경기를 펼쳤다.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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